“You can fail at what you don’t want.”
“So you might as well take a chance on doing what you love.”“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실패할 수 있다.”
“그렇다면 차라리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.”
– 짐 캐리 –
⭐핵심 표현
1️⃣ Might as well + 동사원형
뜻 : (어차피/이왕 이렇게 된거) ~하는 것이 좋다. (차라리/그냥) ~ 하는 편이 낫다.
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실용적이거나 합리적인 행동을 제안할 떄 사용.
캠브리지 : Used to say that you should do something because there is no better option or because it seems a good idea.
옥스포드 : Used to say that something should be done because there is no better alternative or because it seems a good idea.
예문
1. Since the train is delayed, we might as well get a coffee while we wait.
뜻 : 기차가 지연되었으니, 이왕 이렇게 된거 커피나 한 잔 하면서 기다리자.
2. We missed the first half of the movie, so we might as well go home.
뜻 : 영화의 전반부를 놓쳤으니, 그냥 집에 가자.
3. Since we’re stuck in traffic, we might as well listen to a podcast
뜻 : 교통 체증에 갇혔으니, 팟캐스트나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자.
2️⃣ Take a chance
뜻 : 모험을 하다, 위험을 감수하다, 시도해 보다.
위험을 감수하고,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.
캠브리지 : To do something risky, hoping it will have a good result.
옥스포드 : To do something that involves risks, hoping for a positive outcome.
예문
1. I’m not sure if I should ask her out, but I think I’ll take a chance.
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, 그래도 한 번 시도해볼까 해.
2. Why not take a chance and try the new restaurant downtown?
시내에 새로 생긴 식당 한번 가보는 건 어때?
3. I decided to take a chance and submit my artwork to the competition.
나는 모험을 감수하고, 내 작품을 대회에 출품하기로 했어.
안녕하세요? 마대리입니다.
오늘은 짐 캐리가 지난 2014년 마라하쉬 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을 소개해 드립니다.
짐 캐리는 이 연설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, 자신의 꿈을 따르며,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.
연설 전체가 인상적이지만, 그 중에서도 제가 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문장은 아래와 같습니다.
“My father could have been a great comedian, but he didn’t believe that was possible for him.
아버지는 훌륭한 코미디언이 될 수 있었지만, 본인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.
Instead, he got a safe job as an accountant.
대신에 그는 회계사라는 안전한 직업을 택하였습니다.
When I was 12 years old, he was let go from that safe job.
그리고 제가 12살이 되었을때, 안전하다는 그 직업에서 해고당하셨습니다.
and our family had to do whatever we could to survive.
그래서 저희 가족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해야했습니다.
From this, I learned that you can fail at what you don’t want,
여기서 배운 교훈은,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실패할 수 있다.
so you might as well take a chance on doing what you love.“
그렇다면 차라리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는 것 이었습니다.
우리는 인생에서 끊임없이 선택하고 도전하며 살아갑니다.
때로는 내가 진심으로 원해서 하는 선택과 도전도 있지만, 많은 경우 주변 흐름에 따라 선택하고 도전하게 되죠.
짐 캐리는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.
“우리는 원치 않는 일,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일에서도 실패할 수 있다. 그러니 차라리 사랑하는 일,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라.”
가슴이 두근거리고, 뭔가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나요?
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. 정말로 좋아하는 일,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거죠.
하지만 여러분, 이 점을 기억하세요!
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은 다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실 겁니다.
저도 마찬가지 입니다.
제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몰랐지만,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만은 분명히 있었습니다.
그래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, 지금도 그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여러분도 아마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.
그렇다면 이왕 시작한 김에 영어에 한 번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?
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영어 실력은 점점 향상될 것이고, 영어를 잘하게 되면 점점 더 영어가 좋아질 것입니다.
긍정적인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이죠.
그러다 보면 짐캐리가 말한 그 “사랑하는 일”이 영어를 잘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.
짐 캐리의 말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기며, 영어 공부에 전념해보세요.
분명 여러분의 노력은 결실을 맺을 겁니다.
감사합니다.
“You can fail at what you don’t want.”
“So you might as well take a chance on doing what you love.”“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실패할 수 있다.”
“그렇다면 차라리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.”
– 짐 캐리 –